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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라이브] '원칙과상식' 기자회견...당에 통합 비대위 요구 / YTN

2023-12-15 217 Dailymotion

■ 진행 : 김선영 앵커 <br />■ 출연 : 김상일 정치평론가, 신지호 전 새누리당 의원 <br /> <br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라이브]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br /> <br /> <br />두 번째 키워드 보여주시죠. 지금 국민의힘이 들썩이니까 민주당에서도 이런 얘기 당장 나왔습니다. 비명계 의원들 우리도 통합비대위로 가야 된다고 외쳤는데 공감대가 생길 수 있다고 보십니까? <br /> <br />[김상일] <br />공감대가 저는 일반 국민한테는 상당히 이미 존재한다고 생각하고요. 당의 지지층은 모르겠습니다. 상대에 대한 감정, 미움 이런 게 너무 커서 그런지 좀 들리지 않는 것 같다, 이런 느낌이 있어요. 그런데 하는 얘기들은 굉장히 상식적이고 그리고 발전적이고 그다음에 모범적이에요. 예를 들어서 이런 겁니다. 당의 도덕성이나 정치적인 도리를 회복해야 한다. 당연한 거 아니겠습니까. 과거에 어땠습니까? 지도자면 본인이 억울해도 국민의 미래를 위해서 본인이 희생을 했어요. 사법리스크가 이 정도 오면 그리고 자신의 측근이 그 정도 1심에서 유죄가 나면 한 발 옆으로 비켜 섰습니다. 왜? 그게 당 전체적으로 전위가 되면 안 되기 때문에, 다른 일을 못하잖아요, 거기에만 집중해야 되니까. 그래서 지금 그런 부분을 도덕성을 회복하자는 주장이 하나 있는 거고요. 그다음에 팬덤정치, 패권정치를 하지 말자는 거예요. 지금 보세요. 지금 소위 말하는 비명계 의원들 같은 경우에는 사무실로 찾아가, 수박을 깨는 퍼포먼스를 해, 문자폭탄을 해 그리고 모 유튜브가 모체인 여론조사 기관에서는 개별적인 여론조사를 해서 공개를 해. 그런데 생각해 보세요. <br /> <br />그 매체의 특성을 아는 사람이 그러니까 여론조사 기관 이름이 꽃 아닙니까? 그걸 꼭 밝히게 돼 있어요. 그러면 꽃이라는 이름을 밝히는 순간 저 같은 사람 대답하겠습니까? 아무리 안심번호로 한다고 해도 거기가 너무 명확한 거예요, 여기는 어떤 곳인지. 그러면 그 여론조사는 이미 공정성을 잃은 겁니다. 당연히 이재명 강성 지지층 위주로 답변을 하고 과대대표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그걸 가지고 지역에서 공격을 하고 그 사람들을 공천에서 솎아내려는 작업들을 지금 해요. 그런데 당대표께서는 그거를 당연히 아실 텐데 보고받고. 그냥 모르는 척하고 계세요. 그게 사전선거운동에 해당하는 ... (중략)<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312151118023417<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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